정부, '예타' 개편..."비수도권 유리"

입력 2019.04.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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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예비 타당성 조사 제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경제성 평가 비중이
5% 포인트 줄어드는 대신
지역균형 평가 비중은 5% 포인트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와 경북도는
그동안 예타 심사 과정에서
경제적 타당성을 통과하지 못해
대형 사업 추진 자체가 불가능했다면서
균형발전 비중이 높아진 만큼
현안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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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예타' 개편..."비수도권 유리"
    • 입력 2019-04-04 09:04:34
    안동
정부가 오늘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예비 타당성 조사 제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경제성 평가 비중이 5% 포인트 줄어드는 대신 지역균형 평가 비중은 5% 포인트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와 경북도는 그동안 예타 심사 과정에서 경제적 타당성을 통과하지 못해 대형 사업 추진 자체가 불가능했다면서 균형발전 비중이 높아진 만큼 현안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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