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예비 타당성 조사 제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경제성 평가 비중이
5% 포인트 줄어드는 대신
지역균형 평가 비중은 5% 포인트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와 경북도는
그동안 예타 심사 과정에서
경제적 타당성을 통과하지 못해
대형 사업 추진 자체가 불가능했다면서
균형발전 비중이 높아진 만큼
현안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끝)
오늘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예비 타당성 조사 제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경제성 평가 비중이
5% 포인트 줄어드는 대신
지역균형 평가 비중은 5% 포인트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와 경북도는
그동안 예타 심사 과정에서
경제적 타당성을 통과하지 못해
대형 사업 추진 자체가 불가능했다면서
균형발전 비중이 높아진 만큼
현안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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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예타' 개편..."비수도권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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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4 09:04:34
정부가
오늘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예비 타당성 조사 제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경제성 평가 비중이
5% 포인트 줄어드는 대신
지역균형 평가 비중은 5% 포인트 늘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와 경북도는
그동안 예타 심사 과정에서
경제적 타당성을 통과하지 못해
대형 사업 추진 자체가 불가능했다면서
균형발전 비중이 높아진 만큼
현안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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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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