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서 발전기 오작동…방사능 유출 없어
입력 2019.04.03 (19:10)
수정 2019.04.04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일) 오후 2시 반쯤 작동이 중지된 고리원전 1호기에서 발전소 전원을 교체하던 도중, 비상 발전기가 20분간 오작동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17년 작동이 중단된 이후 원자로에 연료봉이 없어 방사능 유출 등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점검과정에서 전원 연결 부위가 오래돼 오작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17년 작동이 중단된 이후 원자로에 연료봉이 없어 방사능 유출 등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점검과정에서 전원 연결 부위가 오래돼 오작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리원전서 발전기 오작동…방사능 유출 없어
-
- 입력 2019-04-04 09:04:54
- 수정2019-04-04 11:00:08
어제(2일) 오후 2시 반쯤 작동이 중지된 고리원전 1호기에서 발전소 전원을 교체하던 도중, 비상 발전기가 20분간 오작동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17년 작동이 중단된 이후 원자로에 연료봉이 없어 방사능 유출 등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점검과정에서 전원 연결 부위가 오래돼 오작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