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부산 사상구청장…선관위 조사
입력 2019.04.03 (17:30)
수정 2019.04.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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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김대근 사상구청장이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돈을 선거비용으로 썼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에 나섰습니다.
선관위는 김 구청장이 당시 1억 2천800만 원을 선거비용으로 썼다고 신고했지만 신고한 비용 외에 숨겨진 선거 자금이 더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구청장은 선관위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관위는 김 구청장이 당시 1억 2천800만 원을 선거비용으로 썼다고 신고했지만 신고한 비용 외에 숨겨진 선거 자금이 더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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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부산 사상구청장…선관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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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4 09:05:08
- 수정2019-04-04 11:00:52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김대근 사상구청장이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돈을 선거비용으로 썼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에 나섰습니다.
선관위는 김 구청장이 당시 1억 2천800만 원을 선거비용으로 썼다고 신고했지만 신고한 비용 외에 숨겨진 선거 자금이 더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구청장은 선관위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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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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