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타 제도 개편..부산 현안 사업 '청신호'
입력 2019.04.03 (14:20)
수정 2019.04.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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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3일) 비수도권에 균형발전 평가 비중을 높이는 쪽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를 개편하기로 하면서 부산 현안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추진 중인 서부산의료원과 분뇨처리시설 현대화,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봉래산터널 등 4개 사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부산시는 이들 사업 외에도 탄성소재산업 고도화와 수산식품 클러스터,도시철도 강서선 등 7개 사업에 대한 예타 조사 신청을 추가로 준비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추진 중인 서부산의료원과 분뇨처리시설 현대화,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봉래산터널 등 4개 사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부산시는 이들 사업 외에도 탄성소재산업 고도화와 수산식품 클러스터,도시철도 강서선 등 7개 사업에 대한 예타 조사 신청을 추가로 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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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예타 제도 개편..부산 현안 사업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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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4 09:06:34
- 수정2019-04-04 11:03:26
정부가 오늘(3일) 비수도권에 균형발전 평가 비중을 높이는 쪽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를 개편하기로 하면서 부산 현안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추진 중인 서부산의료원과 분뇨처리시설 현대화,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봉래산터널 등 4개 사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부산시는 이들 사업 외에도 탄성소재산업 고도화와 수산식품 클러스터,도시철도 강서선 등 7개 사업에 대한 예타 조사 신청을 추가로 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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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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