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박영선 남편, 삼성 사건 수백억 수임”
입력 2019.04.04 (19:03)
수정 2019.04.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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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남편이자 미국 변호사인 이 모 씨가 삼성전자 관련 소송 13건을 미국에서 수임해 수백억 원의 수임료를 받았다고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변호사가 외국계 로펌의 한국총괄대표로 근무하며, "박 후보자가 삼성을 저격하며 남편의 수임을 도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 측은 "배우자가 삼성전자 일을 한 적이 없어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고 반박했고, 삼성전자는 "소송 위임이나 수행은 미국 본사가 직접 진행했고 이 씨가 소속된 도쿄나 한국 사무소는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변호사가 외국계 로펌의 한국총괄대표로 근무하며, "박 후보자가 삼성을 저격하며 남편의 수임을 도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 측은 "배우자가 삼성전자 일을 한 적이 없어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고 반박했고, 삼성전자는 "소송 위임이나 수행은 미국 본사가 직접 진행했고 이 씨가 소속된 도쿄나 한국 사무소는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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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박영선 남편, 삼성 사건 수백억 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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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4 19:04:58
- 수정2019-04-04 19:42:12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남편이자 미국 변호사인 이 모 씨가 삼성전자 관련 소송 13건을 미국에서 수임해 수백억 원의 수임료를 받았다고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변호사가 외국계 로펌의 한국총괄대표로 근무하며, "박 후보자가 삼성을 저격하며 남편의 수임을 도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 측은 "배우자가 삼성전자 일을 한 적이 없어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고 반박했고, 삼성전자는 "소송 위임이나 수행은 미국 본사가 직접 진행했고 이 씨가 소속된 도쿄나 한국 사무소는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변호사가 외국계 로펌의 한국총괄대표로 근무하며, "박 후보자가 삼성을 저격하며 남편의 수임을 도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 측은 "배우자가 삼성전자 일을 한 적이 없어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고 반박했고, 삼성전자는 "소송 위임이나 수행은 미국 본사가 직접 진행했고 이 씨가 소속된 도쿄나 한국 사무소는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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