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길에서 경운기 전도 1명 숨져
입력 2019.03.29 (09:10)
수정 2019.04.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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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시 20분쯤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서
오르막길을 가던 경운기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경운기를 몰던 74살 A씨가
배수로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변속기를 변경하던 중
경운기가 뒤로 밀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서
오르막길을 가던 경운기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경운기를 몰던 74살 A씨가
배수로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변속기를 변경하던 중
경운기가 뒤로 밀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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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막길에서 경운기 전도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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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4 20:21:40
- 수정2019-04-04 20:21:48
어제 오후 1시 20분쯤
단양군 영춘면 하리에서
오르막길을 가던 경운기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경운기를 몰던 74살 A씨가
배수로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변속기를 변경하던 중
경운기가 뒤로 밀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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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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