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운제산 산불 재발화…잔불 정리
입력 2019.04.05 (07:00)
수정 2019.04.0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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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대송면 운제산에서 산불이 이틀 연속 재발화했습니다.
포항시와 소방당국은 지난 3일 발생해 임야 3만 제곱미터를 태우고 진화됐던 산불이 오늘 새벽 3시쯤 운제산 자락 하단부에서 재발화했지만 현재 헬기 5대와 소방 차량 50여 대, 포항시 직원 등 소방인력 천8백여 명이 진화에 나서면서 큰 불길은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가 뜨지 못하는 밤 사이 강한 바람으로 남아 있던 불씨가 되살아 나고 있다며 완전 진화 때까지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포항시와 소방당국은 지난 3일 발생해 임야 3만 제곱미터를 태우고 진화됐던 산불이 오늘 새벽 3시쯤 운제산 자락 하단부에서 재발화했지만 현재 헬기 5대와 소방 차량 50여 대, 포항시 직원 등 소방인력 천8백여 명이 진화에 나서면서 큰 불길은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가 뜨지 못하는 밤 사이 강한 바람으로 남아 있던 불씨가 되살아 나고 있다며 완전 진화 때까지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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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 운제산 산불 재발화…잔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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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5 07:00:35
- 수정2019-04-05 07:16:26
경북 포항시 대송면 운제산에서 산불이 이틀 연속 재발화했습니다.
포항시와 소방당국은 지난 3일 발생해 임야 3만 제곱미터를 태우고 진화됐던 산불이 오늘 새벽 3시쯤 운제산 자락 하단부에서 재발화했지만 현재 헬기 5대와 소방 차량 50여 대, 포항시 직원 등 소방인력 천8백여 명이 진화에 나서면서 큰 불길은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가 뜨지 못하는 밤 사이 강한 바람으로 남아 있던 불씨가 되살아 나고 있다며 완전 진화 때까지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포항시와 소방당국은 지난 3일 발생해 임야 3만 제곱미터를 태우고 진화됐던 산불이 오늘 새벽 3시쯤 운제산 자락 하단부에서 재발화했지만 현재 헬기 5대와 소방 차량 50여 대, 포항시 직원 등 소방인력 천8백여 명이 진화에 나서면서 큰 불길은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가 뜨지 못하는 밤 사이 강한 바람으로 남아 있던 불씨가 되살아 나고 있다며 완전 진화 때까지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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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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