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교섭단체 재구성 여부 결론 못내…9일 재논의
입력 2019.04.05 (11:02)
수정 2019.04.0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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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이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열어 정의당과의 공동교섭단체 구성 문제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오는 9일 의원총회를 다시 열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평화당 최경환 원내대변인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교섭단체 복원 문제는 성급하게 결론내릴 일이 아니고, 당의 중대사항이라는 의견을 나눴다며, 이같은 회의 결과를 전했습니다.
오늘 평화당 회의에는 14명의 소속 국회의원 가운데 천정배 의원과 김경진 의원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천정배 의원은 해외출장 중이고, 김경진 의원은 정의당과의 교섭단체 복원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화당은 의석이 14석, 정의당은 6석이어서, 평화당 내 한 명이라도 반대하면 교섭단체 구성요건인 의원 20명을 채울 수 없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평화당 최경환 원내대변인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교섭단체 복원 문제는 성급하게 결론내릴 일이 아니고, 당의 중대사항이라는 의견을 나눴다며, 이같은 회의 결과를 전했습니다.
오늘 평화당 회의에는 14명의 소속 국회의원 가운데 천정배 의원과 김경진 의원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천정배 의원은 해외출장 중이고, 김경진 의원은 정의당과의 교섭단체 복원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화당은 의석이 14석, 정의당은 6석이어서, 평화당 내 한 명이라도 반대하면 교섭단체 구성요건인 의원 20명을 채울 수 없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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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당, 교섭단체 재구성 여부 결론 못내…9일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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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5 11:02:38
- 수정2019-04-05 13:09:44
민주평화당이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열어 정의당과의 공동교섭단체 구성 문제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오는 9일 의원총회를 다시 열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평화당 최경환 원내대변인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교섭단체 복원 문제는 성급하게 결론내릴 일이 아니고, 당의 중대사항이라는 의견을 나눴다며, 이같은 회의 결과를 전했습니다.
오늘 평화당 회의에는 14명의 소속 국회의원 가운데 천정배 의원과 김경진 의원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천정배 의원은 해외출장 중이고, 김경진 의원은 정의당과의 교섭단체 복원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화당은 의석이 14석, 정의당은 6석이어서, 평화당 내 한 명이라도 반대하면 교섭단체 구성요건인 의원 20명을 채울 수 없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평화당 최경환 원내대변인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교섭단체 복원 문제는 성급하게 결론내릴 일이 아니고, 당의 중대사항이라는 의견을 나눴다며, 이같은 회의 결과를 전했습니다.
오늘 평화당 회의에는 14명의 소속 국회의원 가운데 천정배 의원과 김경진 의원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천정배 의원은 해외출장 중이고, 김경진 의원은 정의당과의 교섭단체 복원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화당은 의석이 14석, 정의당은 6석이어서, 평화당 내 한 명이라도 반대하면 교섭단체 구성요건인 의원 20명을 채울 수 없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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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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