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원도 산불지역에 ‘소방·자원봉사·구호물품’ 등 긴급 지원
입력 2019.04.05 (17:29)
수정 2019.04.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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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산불 현장에 인천시가 소방인력을 급파하고 식수 등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인천시는 `강원도 산불` 발생 2시간 만인 어제(4/4) 저녁 9시 30분부터 소방차 51대와 소방인력 139명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 진화작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또,산불이 속초와 양양 등 동해안 일대로 번져 주민 피해가 커지자,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미추홀참물 350㎖들이 2만 4천 병을 지원했습니다.
이와함께,속초청소년수련관에 긴급 대피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협력해 급식차량 1대와 자원봉사자 35명으로 구성된 `인천시봉사단`이 현장에서 이재민 식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 신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강원도와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이재민 지원에 적극 동참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강원도 산불` 발생 2시간 만인 어제(4/4) 저녁 9시 30분부터 소방차 51대와 소방인력 139명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 진화작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또,산불이 속초와 양양 등 동해안 일대로 번져 주민 피해가 커지자,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미추홀참물 350㎖들이 2만 4천 병을 지원했습니다.
이와함께,속초청소년수련관에 긴급 대피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협력해 급식차량 1대와 자원봉사자 35명으로 구성된 `인천시봉사단`이 현장에서 이재민 식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 신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강원도와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이재민 지원에 적극 동참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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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강원도 산불지역에 ‘소방·자원봉사·구호물품’ 등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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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5 17:29:11
- 수정2019-04-05 17:32:12

강원도 고성 산불 현장에 인천시가 소방인력을 급파하고 식수 등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인천시는 `강원도 산불` 발생 2시간 만인 어제(4/4) 저녁 9시 30분부터 소방차 51대와 소방인력 139명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 진화작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또,산불이 속초와 양양 등 동해안 일대로 번져 주민 피해가 커지자,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미추홀참물 350㎖들이 2만 4천 병을 지원했습니다.
이와함께,속초청소년수련관에 긴급 대피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협력해 급식차량 1대와 자원봉사자 35명으로 구성된 `인천시봉사단`이 현장에서 이재민 식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 신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강원도와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이재민 지원에 적극 동참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시는 `강원도 산불` 발생 2시간 만인 어제(4/4) 저녁 9시 30분부터 소방차 51대와 소방인력 139명을 현장에 투입해 산불 진화작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또,산불이 속초와 양양 등 동해안 일대로 번져 주민 피해가 커지자,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미추홀참물 350㎖들이 2만 4천 병을 지원했습니다.
이와함께,속초청소년수련관에 긴급 대피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협력해 급식차량 1대와 자원봉사자 35명으로 구성된 `인천시봉사단`이 현장에서 이재민 식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 신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강원도와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이재민 지원에 적극 동참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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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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