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야산에서 불…전국 화재 잇따라
입력 2019.04.07 (12:05)
수정 2019.04.0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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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대구시 가창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야간이라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조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방차들이 잇따라 도착하고, 어둠 속에서 소방관들이 분주하게 화재 현장으로 향합니다.
어젯밤 8시 30분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50여 대와 인력 천4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야간이라 5시간이 지난 오늘 새벽 2시 반쯤에서야 큰불이 잡혔습니다.
새카맣게 그을린 차량.
바로 뒤 야산에서도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저녁 6시쯤 전남 장흥군 남해고속도로 제암산1터널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이 불은 임야 300제곱미터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차량 앞부분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어젯밤 대구시 가창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야간이라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조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방차들이 잇따라 도착하고, 어둠 속에서 소방관들이 분주하게 화재 현장으로 향합니다.
어젯밤 8시 30분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50여 대와 인력 천4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야간이라 5시간이 지난 오늘 새벽 2시 반쯤에서야 큰불이 잡혔습니다.
새카맣게 그을린 차량.
바로 뒤 야산에서도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저녁 6시쯤 전남 장흥군 남해고속도로 제암산1터널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이 불은 임야 300제곱미터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차량 앞부분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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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성군 야산에서 불…전국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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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7 12:06:35
- 수정2019-04-07 19:23:56
[앵커]
어젯밤 대구시 가창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야간이라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조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방차들이 잇따라 도착하고, 어둠 속에서 소방관들이 분주하게 화재 현장으로 향합니다.
어젯밤 8시 30분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50여 대와 인력 천4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야간이라 5시간이 지난 오늘 새벽 2시 반쯤에서야 큰불이 잡혔습니다.
새카맣게 그을린 차량.
바로 뒤 야산에서도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저녁 6시쯤 전남 장흥군 남해고속도로 제암산1터널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이 불은 임야 300제곱미터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차량 앞부분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어젯밤 대구시 가창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야간이라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조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방차들이 잇따라 도착하고, 어둠 속에서 소방관들이 분주하게 화재 현장으로 향합니다.
어젯밤 8시 30분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50여 대와 인력 천4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야간이라 5시간이 지난 오늘 새벽 2시 반쯤에서야 큰불이 잡혔습니다.
새카맣게 그을린 차량.
바로 뒤 야산에서도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저녁 6시쯤 전남 장흥군 남해고속도로 제암산1터널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이 불은 임야 300제곱미터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밤 9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차량 앞부분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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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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