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4.08 (06:00) 수정 2019.04.0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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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접수 기간 연장…화재 원인 조사 본격화

오늘 마감될 예정이었던 강원도 산불 피해 접수가 2~3일 더 연장됐습니다. 국과수가 고성 화재 원인으로 추청되는 전신주 개폐기 감정에 나서는 등 화재 원인 조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됐지만…“현실적 지원책 시급”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피해주민들이 고령인데다 주택복구 비용도 최대 천3백만 원에 불과해 현실적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영선·김연철 오늘 임명할 듯…4월 국회 험로

문재인 대통령이 박영선, 김연철 두 장관 후보자를 오늘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강력 반발하고 있어 현안이 산적한 4월 국회도 험로가 예상됩니다.

‘승리 파티’ 참석 명단 확보…‘성매매 알선’ 조사

경찰이 2년 전 승리의 생일파티 참석자 명단을 확보하고 이 가운데 일부 여성을 불러 파티에서 성매매 알선이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오늘도 건조경보…미세먼지 ‘보통’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동해안 등엔 건조경보가 이어져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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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8 05:56:32
    • 수정2019-04-08 06: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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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접수 기간 연장…화재 원인 조사 본격화

오늘 마감될 예정이었던 강원도 산불 피해 접수가 2~3일 더 연장됐습니다. 국과수가 고성 화재 원인으로 추청되는 전신주 개폐기 감정에 나서는 등 화재 원인 조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됐지만…“현실적 지원책 시급”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피해주민들이 고령인데다 주택복구 비용도 최대 천3백만 원에 불과해 현실적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영선·김연철 오늘 임명할 듯…4월 국회 험로

문재인 대통령이 박영선, 김연철 두 장관 후보자를 오늘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강력 반발하고 있어 현안이 산적한 4월 국회도 험로가 예상됩니다.

‘승리 파티’ 참석 명단 확보…‘성매매 알선’ 조사

경찰이 2년 전 승리의 생일파티 참석자 명단을 확보하고 이 가운데 일부 여성을 불러 파티에서 성매매 알선이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했습니다.

오늘도 건조경보…미세먼지 ‘보통’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동해안 등엔 건조경보가 이어져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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