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드론의 눈으로 담아낸 유타주 협곡 절경

입력 2019.04.08 (06:49) 수정 2019.04.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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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원시 시대 지구로 순간 이동한 듯한 미국 유타주 모압 지역을 무인 드론으로 항공 촬영한 영상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광활한 사막지대를 가로질러 붉은색 기암괴석들이 장벽처럼 솟아있는 미국 유타 주의 모압 지역!

곧이어 원시 지구의 모습을 간직한 협곡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며 속도감 넘치는 곡예비행이 시작되는데요.

사람의 발길이 닿기 힘든 거대한 바위기둥 꼭대기와 갈라진 절벽 틈 사이를 스치듯 통과하는 장면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듯한 기분까지 선사합니다.

미국의 한 항공 영상 전문가가 최대 시속 170km로 날 수 있는 초경량 무인항공기를 띄워서 수천 년 동안 자연이 깎아 만든 모압 지역의 명소들을 촬영했습니다.

두 개의 국립공원을 끼고 있는 천혜의 관광지 답게 드론이 날아가는 곳마다 압도적인 절경이 이어지는 모압 지역!

한 번 보면 눈을 떼기 힘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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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드론의 눈으로 담아낸 유타주 협곡 절경
    • 입력 2019-04-08 06:57:38
    • 수정2019-04-08 07:00:50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원시 시대 지구로 순간 이동한 듯한 미국 유타주 모압 지역을 무인 드론으로 항공 촬영한 영상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광활한 사막지대를 가로질러 붉은색 기암괴석들이 장벽처럼 솟아있는 미국 유타 주의 모압 지역!

곧이어 원시 지구의 모습을 간직한 협곡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며 속도감 넘치는 곡예비행이 시작되는데요.

사람의 발길이 닿기 힘든 거대한 바위기둥 꼭대기와 갈라진 절벽 틈 사이를 스치듯 통과하는 장면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듯한 기분까지 선사합니다.

미국의 한 항공 영상 전문가가 최대 시속 170km로 날 수 있는 초경량 무인항공기를 띄워서 수천 년 동안 자연이 깎아 만든 모압 지역의 명소들을 촬영했습니다.

두 개의 국립공원을 끼고 있는 천혜의 관광지 답게 드론이 날아가는 곳마다 압도적인 절경이 이어지는 모압 지역!

한 번 보면 눈을 떼기 힘들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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