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정하동 화재...창고2동, 차량4대 불 타

오늘 오전 11시 58분쯤
안동시 정하동의 한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와 사무실 120제곱미터와
주차돼 있던 차량 넉 대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날 당시
안동에는 건조한 날씨에
초속 9미터의 강풍이 불었지만
더 이상 크게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