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과 한식을 맞아
남부지방산림청이
산불 방지 특별 비상 경계 태세에 들어갑니다.
남부산림청은 우선
산불 상황실의 비상근무를 확대하고
기동단속반을 강화해 산불을 발생시킬 수 있는
각종 위법행위를 단속합니다.
또 산불 소화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지점에
미리 물을 뿌리는 등의
예방활동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남부청 관내에서는
청명·한식 기간 중에 44건의 산불이 발생해
전체 피해멱전의 18%인
525ha의 산림이 소실됐습니다.(끝)
남부지방산림청이
산불 방지 특별 비상 경계 태세에 들어갑니다.
남부산림청은 우선
산불 상황실의 비상근무를 확대하고
기동단속반을 강화해 산불을 발생시킬 수 있는
각종 위법행위를 단속합니다.
또 산불 소화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지점에
미리 물을 뿌리는 등의
예방활동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남부청 관내에서는
청명·한식 기간 중에 44건의 산불이 발생해
전체 피해멱전의 18%인
525ha의 산림이 소실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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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명·한식 맞아 산불방지 비상경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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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8 08:59:55
청명과 한식을 맞아
남부지방산림청이
산불 방지 특별 비상 경계 태세에 들어갑니다.
남부산림청은 우선
산불 상황실의 비상근무를 확대하고
기동단속반을 강화해 산불을 발생시킬 수 있는
각종 위법행위를 단속합니다.
또 산불 소화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지점에
미리 물을 뿌리는 등의
예방활동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남부청 관내에서는
청명·한식 기간 중에 44건의 산불이 발생해
전체 피해멱전의 18%인
525ha의 산림이 소실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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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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