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전쟁 상흔 딛고…다운증후군 어린이 패션쇼
입력 2019.04.08 (10:53)
수정 2019.04.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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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이 있는 어린이 모델들이 지난 두 달 넘게 갈고닦은 워킹 실력을 무대에서 유감없이 뽐냅니다.
내전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의 수도에서 염색체 이상으로 생기는 다운증후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패션쇼가 최초로 열렸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등이 제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리아 내전 이후 장애인구는 급증했지만 실제적 치료와 지원 상황은 매우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전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의 수도에서 염색체 이상으로 생기는 다운증후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패션쇼가 최초로 열렸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등이 제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리아 내전 이후 장애인구는 급증했지만 실제적 치료와 지원 상황은 매우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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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전쟁 상흔 딛고…다운증후군 어린이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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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8 10:54:53
- 수정2019-04-08 11:03:54
다운증후군이 있는 어린이 모델들이 지난 두 달 넘게 갈고닦은 워킹 실력을 무대에서 유감없이 뽐냅니다.
내전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의 수도에서 염색체 이상으로 생기는 다운증후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패션쇼가 최초로 열렸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등이 제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리아 내전 이후 장애인구는 급증했지만 실제적 치료와 지원 상황은 매우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전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의 수도에서 염색체 이상으로 생기는 다운증후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패션쇼가 최초로 열렸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등이 제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시리아 내전 이후 장애인구는 급증했지만 실제적 치료와 지원 상황은 매우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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