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美 LA서 폐질환 별세 외
입력 2019.04.08 (12:40)
수정 2019.04.0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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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오늘 새벽 미국 LA에서 항년 70세로 별세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조 회장이 미국에서 폐질환 치료를 받아 왔는데 최근 병세가 급격히 나빠졌다고 전했습니다.
文, 박영선·김연철 임명…4월 임시국회 험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박영선, 김연철 장관 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강력 반발하고 있어 현안이 산적한 4월 임시국회도 험로가 예상됩니다.
산불 피해 규모 ‘눈덩이’…구호 손길 이어져
강원 지역 산불 피해 조사 사흘째로 접어든 오늘 현재까지 이재민은 820여 명, 불에 탄 주택이 470채가 넘는 등 피해규모가 눈덩이 처럼 불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구호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승리 파티’ 참석 명단 확보…‘성매매 알선’ 조사
경찰이 2년 전 필리핀에서 열린 가수 승리의 생일파티 참석자 명단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승리가 유흥업소 여성들의 파티 참석 비용을 부담해준 대가로 성매매가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왕진진 사전구속영장 심사 앞두고 잠적…지명수배
방송인 낸시랭과 이혼소송 중인 왕진진 씨가 사전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잠적해 지명수배됐습니다. 왕 씨는 낸시랭에 대한 특수폭행 등 모두 12가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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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파티’ 참석 명단 확보…‘성매매 알선’ 조사
경찰이 2년 전 필리핀에서 열린 가수 승리의 생일파티 참석자 명단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승리가 유흥업소 여성들의 파티 참석 비용을 부담해준 대가로 성매매가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왕진진 사전구속영장 심사 앞두고 잠적…지명수배
방송인 낸시랭과 이혼소송 중인 왕진진 씨가 사전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잠적해 지명수배됐습니다. 왕 씨는 낸시랭에 대한 특수폭행 등 모두 12가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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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오늘 새벽 미국 LA에서 항년 70세로 별세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조 회장이 미국에서 폐질환 치료를 받아 왔는데 최근 병세가 급격히 나빠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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