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영아 홍역 집단 발병 확산 우려…추가 3명 확진
입력 2019.04.08 (15:05)
수정 2019.04.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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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5명의 영아들이 집단으로 홍역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추가로 3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최초 발병 어린이와 같은 병원을 이용한 환자 가운데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의심 증상을 보인 2명 등 3명의 영아가 오늘 추가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확진 확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가족 등 접촉자 173명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확진 환자의 주소지별로 해당 자치단체가 접촉자를 나누면서 접촉자 인원이 제대로 파악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시는 홍역 확산 예방을 위해 7개월부터 12개월 영아의 홍역 접종을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전시는 최초 발병 어린이와 같은 병원을 이용한 환자 가운데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의심 증상을 보인 2명 등 3명의 영아가 오늘 추가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확진 확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가족 등 접촉자 173명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확진 환자의 주소지별로 해당 자치단체가 접촉자를 나누면서 접촉자 인원이 제대로 파악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시는 홍역 확산 예방을 위해 7개월부터 12개월 영아의 홍역 접종을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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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영아 홍역 집단 발병 확산 우려…추가 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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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8 15:05:28
- 수정2019-04-08 17:47:41

대전에서 5명의 영아들이 집단으로 홍역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추가로 3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최초 발병 어린이와 같은 병원을 이용한 환자 가운데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의심 증상을 보인 2명 등 3명의 영아가 오늘 추가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확진 확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가족 등 접촉자 173명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확진 환자의 주소지별로 해당 자치단체가 접촉자를 나누면서 접촉자 인원이 제대로 파악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시는 홍역 확산 예방을 위해 7개월부터 12개월 영아의 홍역 접종을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전시는 최초 발병 어린이와 같은 병원을 이용한 환자 가운데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의심 증상을 보인 2명 등 3명의 영아가 오늘 추가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확진 확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가족 등 접촉자 173명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확진 환자의 주소지별로 해당 자치단체가 접촉자를 나누면서 접촉자 인원이 제대로 파악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시는 홍역 확산 예방을 위해 7개월부터 12개월 영아의 홍역 접종을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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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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