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규미술관, 대일광업에 미술품 인도 소송 제기
입력 2019.04.08 (20:49)
수정 2019.04.0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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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권진규기념사업회가
유족대표와 공동으로
옥산가로 알려진 대일광업주식회사를 상대로
미술품 처분과 점유 이전 금지 가처분 신청과
미술품 인도 청구 소송을
춘천지방법원에 제기했습니다.
권진규기념사업회는 소장에서
2015년 계약 당시 주 합의내용인
권진규미술관 확장 이전에 대해
제대로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계약을 해제하고 작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와함께, 옥광산 부근 미술관에 대해
권진규미술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말 것도 요구했습니다.(끝)
유족대표와 공동으로
옥산가로 알려진 대일광업주식회사를 상대로
미술품 처분과 점유 이전 금지 가처분 신청과
미술품 인도 청구 소송을
춘천지방법원에 제기했습니다.
권진규기념사업회는 소장에서
2015년 계약 당시 주 합의내용인
권진규미술관 확장 이전에 대해
제대로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계약을 해제하고 작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와함께, 옥광산 부근 미술관에 대해
권진규미술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말 것도 요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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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진규미술관, 대일광업에 미술품 인도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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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8 20:49:12
- 수정2019-04-08 20:57:28
사단법인 권진규기념사업회가
유족대표와 공동으로
옥산가로 알려진 대일광업주식회사를 상대로
미술품 처분과 점유 이전 금지 가처분 신청과
미술품 인도 청구 소송을
춘천지방법원에 제기했습니다.
권진규기념사업회는 소장에서
2015년 계약 당시 주 합의내용인
권진규미술관 확장 이전에 대해
제대로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계약을 해제하고 작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와함께, 옥광산 부근 미술관에 대해
권진규미술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말 것도 요구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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