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 세무서장 부하직원에 갑질 논란

입력 2019.04.0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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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한 세무서장이

부하직원들에게 갑질 횡포를 부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지방 국세청 등에 따르면,

대구지역 모 세무서장이 최근 한달 동안

간부직원들에게 순번에 따라

저녁을 살 것을 요구하고,

자신의 퇴근을 위해 금요일 오후 3시 이후에는

결재를 올리지 못하게 하는 등

갑질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진위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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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모 세무서장 부하직원에 갑질 논란
    • 입력 2019-04-08 20:58:10
    대구
대구지역 한 세무서장이
부하직원들에게 갑질 횡포를 부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지방 국세청 등에 따르면,
대구지역 모 세무서장이 최근 한달 동안
간부직원들에게 순번에 따라
저녁을 살 것을 요구하고,
자신의 퇴근을 위해 금요일 오후 3시 이후에는
결재를 올리지 못하게 하는 등
갑질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진위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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