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대학 등지서 '전입 신고' 접수

제천시가 지역 대학가를 돌며
출장 전입 신고를 받습니다.
제천시는 인구 유입과 관학 협력 등을
도모하기 위해서,
이달 초 대원대학교에 이어
내일(9일)부터 18일까지 세명대학교에서
전입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출장 접수 기간 이후에는
학교 학생처에서 상시 전입신고를 진행합니다.
한편, 제천시는 전입 신고 학생이
6개월 이상 주소를 유지하면,
연간 10만 원에서 30만 원 상당의
전입지원금을 지급하고
제천시 장학금 수혜 자격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