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점차 비 확대…강원 산간 최고 20cm 폭설

입력 2019.04.09 (12:57) 수정 2019.04.09 (1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해안지역엔 비가 시작됐는데요.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남부지방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엔 30에서 80 영동과 충청, 남부지방엔 10에서 40 밀리미터의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엔 최고 2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4월에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바람 예상도를 보면, 비와 함께 제주와 남해안엔 강한 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제주와 전남해안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그 밖의 해안과 내륙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15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8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 내일은 서울 9도 등 10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전국 점차 비 확대…강원 산간 최고 20cm 폭설
    • 입력 2019-04-09 12:59:23
    • 수정2019-04-09 13:02:58
    뉴스 12
오늘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해안지역엔 비가 시작됐는데요.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남부지방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엔 30에서 80 영동과 충청, 남부지방엔 10에서 40 밀리미터의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엔 최고 2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4월에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바람 예상도를 보면, 비와 함께 제주와 남해안엔 강한 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제주와 전남해안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그 밖의 해안과 내륙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15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8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 내일은 서울 9도 등 10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