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눈 그치고 쌀쌀…강원·경북 북동산지 대설경보

입력 2019.04.10 (08:04) 수정 2019.04.1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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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서 보신 것처럼 지금까지 강원산지와 강원남부동해안·경북북동산지에는 2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경기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빗줄기와 눈발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로는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남해안과 영남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3에서 8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되고 강원남부와 경북북부내륙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중부와 영남 지역은 오전에 눈·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져 날이 쌀쌀해지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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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비·눈 그치고 쌀쌀…강원·경북 북동산지 대설경보
    • 입력 2019-04-10 08:06:52
    • 수정2019-04-10 08:13:17
    아침뉴스타임
네, 앞서 보신 것처럼 지금까지 강원산지와 강원남부동해안·경북북동산지에는 2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경기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빗줄기와 눈발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로는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남해안과 영남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3에서 8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되고 강원남부와 경북북부내륙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오겠습니다.

중부와 영남 지역은 오전에 눈·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져 날이 쌀쌀해지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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