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눈 점차 그쳐…오후부터 강풍에 ‘쌀쌀’

입력 2019.04.10 (12:15) 수정 2019.04.10 (12: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강원 산간지역엔 2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밤까지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4월에 내린 폭설로 강원 산간지역은 눈세상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대관령엔 23.6, 향로봉에 20.6센티미터 등 20센티미터 안팎의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지금도 강원 산지엔 눈이 오는 곳이 있지만 눈발이 약해지면서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동해안, 제주도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대부분 지역에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 비가 내린 뒤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간지역에선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됩니다.

비나 눈이 내리면서 오후엔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9도 강릉은 7도 등 10도 안팎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5도에서 8도가량 낮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비·눈 점차 그쳐…오후부터 강풍에 ‘쌀쌀’
    • 입력 2019-04-10 12:16:40
    • 수정2019-04-10 12:42:40
    뉴스 12
[앵커]

강원 산간지역엔 2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밤까지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4월에 내린 폭설로 강원 산간지역은 눈세상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대관령엔 23.6, 향로봉에 20.6센티미터 등 20센티미터 안팎의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지금도 강원 산지엔 눈이 오는 곳이 있지만 눈발이 약해지면서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동해안, 제주도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대부분 지역에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 비가 내린 뒤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간지역에선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됩니다.

비나 눈이 내리면서 오후엔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9도 강릉은 7도 등 10도 안팎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5도에서 8도가량 낮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