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집권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수단의 반정부 시위에 한 여성이 저항의 상징으로 떠올랐습니다.
순백의 옷을 입은 이 여성이 자동차 지붕 위에 올라 시위를 이끄는 모습에 여왕을 의미하는 '칸타카'라는 별칭도 붙었는데요.
여전히 태형이나 투석형 등 여성에 대한 탄압이 행해지는 수단에서 그녀의 존재는 시위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물론이고 자국의 모든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억압받는 국민을 대표하는 그녀의 목소리가 더 크게 울려퍼지길 기대해봅니다.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순백의 옷을 입은 이 여성이 자동차 지붕 위에 올라 시위를 이끄는 모습에 여왕을 의미하는 '칸타카'라는 별칭도 붙었는데요.
여전히 태형이나 투석형 등 여성에 대한 탄압이 행해지는 수단에서 그녀의 존재는 시위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물론이고 자국의 모든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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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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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0 20:49:18
- 수정2019-04-10 20:54:08
장기집권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수단의 반정부 시위에 한 여성이 저항의 상징으로 떠올랐습니다.
순백의 옷을 입은 이 여성이 자동차 지붕 위에 올라 시위를 이끄는 모습에 여왕을 의미하는 '칸타카'라는 별칭도 붙었는데요.
여전히 태형이나 투석형 등 여성에 대한 탄압이 행해지는 수단에서 그녀의 존재는 시위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물론이고 자국의 모든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억압받는 국민을 대표하는 그녀의 목소리가 더 크게 울려퍼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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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옷을 입은 이 여성이 자동차 지붕 위에 올라 시위를 이끄는 모습에 여왕을 의미하는 '칸타카'라는 별칭도 붙었는데요.
여전히 태형이나 투석형 등 여성에 대한 탄압이 행해지는 수단에서 그녀의 존재는 시위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물론이고 자국의 모든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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