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13곳 선정, 2400억 원 투입

입력 2019.04.11 (12:38) 수정 2019.04.1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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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 도시재생지역과 활성화지역 후보지로 각각 8곳과 5곳을 새로 선정하고, 5년여간 2천4백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도시재생지역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홍릉·광화문·북촌 가회동·효창공원· 면목동·구의역·홍제역세권· 풍납토성 역세권 일대 등 총 8곳입니다.

또 도시 재생에 대해 주민들과 자치구의 추진 의지가 강한 성동구 사근동과 은평구 응암 3동 등 5곳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후보로 정하고 다음달쯤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들 13개 지역에 대해선 올해부터 5~6년간 마중물 사업비 2천 400억 원을 집중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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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13곳 선정, 2400억 원 투입
    • 입력 2019-04-11 12:39:01
    • 수정2019-04-11 19: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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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 도시재생지역과 활성화지역 후보지로 각각 8곳과 5곳을 새로 선정하고, 5년여간 2천4백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도시재생지역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홍릉·광화문·북촌 가회동·효창공원· 면목동·구의역·홍제역세권· 풍납토성 역세권 일대 등 총 8곳입니다.

또 도시 재생에 대해 주민들과 자치구의 추진 의지가 강한 성동구 사근동과 은평구 응암 3동 등 5곳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후보로 정하고 다음달쯤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들 13개 지역에 대해선 올해부터 5~6년간 마중물 사업비 2천 400억 원을 집중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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