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리스트’ 혐의 김기춘·조윤선 오늘 항소심 선고
입력 2019.04.12 (09:39)
수정 2019.04.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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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보수단체를 불법 지원하도록 한 이른바 '화이트 리스트'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는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 등 9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오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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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리스트’ 혐의 김기춘·조윤선 오늘 항소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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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2 09:40:38
- 수정2019-04-12 09:46:27
![](/data/news/2019/04/12/4178754_80.jpg)
박근혜 정부 시절 보수단체를 불법 지원하도록 한 이른바 '화이트 리스트'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4부는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 등 9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오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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