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후보 “주식 모두 처분…남편 주식도 처분할 것”
입력 2019.04.12 (17:12)
수정 2019.04.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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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과다하게 보유해 논란을 빚고 있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보유 주식 6억여 원을 모두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오후 자신이 보유한 주식 6억7000만 원어치 전량을 처분하면서, 잔고 증명을 제출했습니다.
또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가 소유한 주식도 조건없이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전체 재산의 80%가 넘는 35억 원어치를 주식으로 갖고 있어, 내부 정보를 이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 등이 제기 됐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오후 자신이 보유한 주식 6억7000만 원어치 전량을 처분하면서, 잔고 증명을 제출했습니다.
또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가 소유한 주식도 조건없이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전체 재산의 80%가 넘는 35억 원어치를 주식으로 갖고 있어, 내부 정보를 이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 등이 제기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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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선 후보 “주식 모두 처분…남편 주식도 처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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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2 17:13:46
- 수정2019-04-12 17:30:45
![](/data/news/2019/04/12/4178974_90.jpg)
주식을 과다하게 보유해 논란을 빚고 있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보유 주식 6억여 원을 모두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오후 자신이 보유한 주식 6억7000만 원어치 전량을 처분하면서, 잔고 증명을 제출했습니다.
또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가 소유한 주식도 조건없이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전체 재산의 80%가 넘는 35억 원어치를 주식으로 갖고 있어, 내부 정보를 이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 등이 제기 됐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오후 자신이 보유한 주식 6억7000만 원어치 전량을 처분하면서, 잔고 증명을 제출했습니다.
또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가 소유한 주식도 조건없이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전체 재산의 80%가 넘는 35억 원어치를 주식으로 갖고 있어, 내부 정보를 이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 등이 제기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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