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 골드만삭스 압수수색

입력 2019.04.13 (06:34) 수정 2019.04.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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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골드만삭스 한국지사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어제 골드만삭스 한국지사와 크레디트스위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나스닥 상장 시도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년 8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상장 주관사로 시티그룹과 골드만삭스를 선정했고, 크레디트스위스와 모건스탠리를 자문사로 참여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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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 골드만삭스 압수수색
    • 입력 2019-04-13 06:37:05
    • 수정2019-04-13 07:01:09
    뉴스광장 1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골드만삭스 한국지사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어제 골드만삭스 한국지사와 크레디트스위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나스닥 상장 시도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년 8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상장 주관사로 시티그룹과 골드만삭스를 선정했고, 크레디트스위스와 모건스탠리를 자문사로 참여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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