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익 관련해 티끌만한 양보·타협 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최고인민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국가와 인민의 근본 이익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티끌만 한 양보나 타협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문 대통령 귀국…대북 특사 파견될 듯
문재인 대통령이 4차 남북정상회담 추진 을 공식화한 가운데 조만간 대북 특사 파견이 예상됩니다. 문 대통령은 1박 3일간의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마치고 어젯밤 귀국했습니다.
“남북경협 조용히 준비…여건 조성돼야 속도”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 중인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남북경협이 본격화할 것에 대비해 조용히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선 “보유 주식 매각”…한국당 “검찰 고발”
35억 원 대 주식 보유 논란에 휩싸인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자기 명의 주식을모두 매각했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최고인민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국가와 인민의 근본 이익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티끌만 한 양보나 타협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문 대통령 귀국…대북 특사 파견될 듯
문재인 대통령이 4차 남북정상회담 추진 을 공식화한 가운데 조만간 대북 특사 파견이 예상됩니다. 문 대통령은 1박 3일간의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마치고 어젯밤 귀국했습니다.
“남북경협 조용히 준비…여건 조성돼야 속도”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 중인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남북경협이 본격화할 것에 대비해 조용히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선 “보유 주식 매각”…한국당 “검찰 고발”
35억 원 대 주식 보유 논란에 휩싸인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자기 명의 주식을모두 매각했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
- 입력 2019-04-13 07:03:23
- 수정2019-04-13 08:06:33
김정은 “국익 관련해 티끌만한 양보·타협 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최고인민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국가와 인민의 근본 이익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티끌만 한 양보나 타협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문 대통령 귀국…대북 특사 파견될 듯
문재인 대통령이 4차 남북정상회담 추진 을 공식화한 가운데 조만간 대북 특사 파견이 예상됩니다. 문 대통령은 1박 3일간의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마치고 어젯밤 귀국했습니다.
“남북경협 조용히 준비…여건 조성돼야 속도”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 중인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남북경협이 본격화할 것에 대비해 조용히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선 “보유 주식 매각”…한국당 “검찰 고발”
35억 원 대 주식 보유 논란에 휩싸인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자기 명의 주식을모두 매각했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최고인민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국가와 인민의 근본 이익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티끌만 한 양보나 타협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문 대통령 귀국…대북 특사 파견될 듯
문재인 대통령이 4차 남북정상회담 추진 을 공식화한 가운데 조만간 대북 특사 파견이 예상됩니다. 문 대통령은 1박 3일간의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마치고 어젯밤 귀국했습니다.
“남북경협 조용히 준비…여건 조성돼야 속도”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 중인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남북경협이 본격화할 것에 대비해 조용히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선 “보유 주식 매각”…한국당 “검찰 고발”
35억 원 대 주식 보유 논란에 휩싸인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자기 명의 주식을모두 매각했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