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 컷] 파란바지 의인의 41.6km 마라톤

입력 2019.04.13 (21:39) 수정 2019.04.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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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옷을 입고 뛰고 있는 이 남성, 누군지 기억하십니까?

세월호 참사 당시 20여 명의 목숨을 구한 '파란 바지의 의인 ' 김동수 씨입니다.

세월호 5주기를 앞두고 오늘 종달항부터 제주항까지 41.6km 마라톤에 나섰습니다.

"4.16 그날을 기억하기 위해 뛰었다"는 김동수 씨.

그의 다음 목표는 인천항에서 팽목항까지 416km를 완주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세월호를 잊지 말아주세요.'

그의 옷에 새겨진 글이 더욱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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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한 컷] 파란바지 의인의 41.6km 마라톤
    • 입력 2019-04-13 21:40:47
    • 수정2019-04-13 2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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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옷을 입고 뛰고 있는 이 남성, 누군지 기억하십니까?

세월호 참사 당시 20여 명의 목숨을 구한 '파란 바지의 의인 ' 김동수 씨입니다.

세월호 5주기를 앞두고 오늘 종달항부터 제주항까지 41.6km 마라톤에 나섰습니다.

"4.16 그날을 기억하기 위해 뛰었다"는 김동수 씨.

그의 다음 목표는 인천항에서 팽목항까지 416km를 완주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세월호를 잊지 말아주세요.'

그의 옷에 새겨진 글이 더욱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9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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