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8주째 상승…서울 올해 처음 1,500원 넘어

입력 2019.04.14 (06:07) 수정 2019.04.1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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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경유 가격의 상승세가 8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천408.3원으로 전주보다 리터당 10.3원 올랐습니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8.5원 오른 1천304.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가장 가격이 높은 지역은 서울로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국 평균보다 94원가량 높은 리터당 천502.7원이었습니다.

서울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천500원 선을 넘어선 건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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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발유 가격 8주째 상승…서울 올해 처음 1,500원 넘어
    • 입력 2019-04-14 06:08:06
    • 수정2019-04-14 06: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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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경유 가격의 상승세가 8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천408.3원으로 전주보다 리터당 10.3원 올랐습니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8.5원 오른 1천304.3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가장 가격이 높은 지역은 서울로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국 평균보다 94원가량 높은 리터당 천502.7원이었습니다.

서울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천500원 선을 넘어선 건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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