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당국이
봄철 야생초를 이용해 담금주를 만들 때
독성 여부를 잘 살펴야 한다며 주의를 강조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야외에서 채취한 꽃이나 야생초로 술을 담글 때
식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원료인지,
또 먹을 수 있는 부위인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담금주의 경우
알코올 도수가 너무 낮으면
곰팡이 발생 등 미생물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보관 병은 물기를 제거하는 한편,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변질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봄철 야생초를 이용해 담금주를 만들 때
독성 여부를 잘 살펴야 한다며 주의를 강조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야외에서 채취한 꽃이나 야생초로 술을 담글 때
식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원료인지,
또 먹을 수 있는 부위인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담금주의 경우
알코올 도수가 너무 낮으면
곰팡이 발생 등 미생물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보관 병은 물기를 제거하는 한편,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변질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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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성 잘 살펴야"...봄철 야생초 담금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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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4 11:31:17
식품 당국이
봄철 야생초를 이용해 담금주를 만들 때
독성 여부를 잘 살펴야 한다며 주의를 강조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야외에서 채취한 꽃이나 야생초로 술을 담글 때
식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원료인지,
또 먹을 수 있는 부위인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담금주의 경우
알코올 도수가 너무 낮으면
곰팡이 발생 등 미생물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보관 병은 물기를 제거하는 한편,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변질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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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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