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IMF, 한국·독일·호주에 경기 부양책 권고”

입력 2019.04.15 (12:18) 수정 2019.04.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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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 IMF가 한국과 독일, 호주에 재정 부양책 사용을 권고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현지시간으로 14일, IMF가 연례 보고서에서 재정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이 가능한데도 아직 쓰고 있지 않은 국가로 세 나라를 지목하고 재정 부양책 사용이 타당하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과 독일은 지난해 기준 GDP 대비 2.75%와 1.71%의 재정 흑자를 기록했으며, 호주는 몇 년내 재정 수지가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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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SJ “IMF, 한국·독일·호주에 경기 부양책 권고”
    • 입력 2019-04-15 12:20:10
    • 수정2019-04-15 1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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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 IMF가 한국과 독일, 호주에 재정 부양책 사용을 권고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현지시간으로 14일, IMF가 연례 보고서에서 재정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이 가능한데도 아직 쓰고 있지 않은 국가로 세 나라를 지목하고 재정 부양책 사용이 타당하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과 독일은 지난해 기준 GDP 대비 2.75%와 1.71%의 재정 흑자를 기록했으며, 호주는 몇 년내 재정 수지가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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