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독일, 2차 대전 美 불발탄 수중 제거

입력 2019.04.15 (20:32) 수정 2019.04.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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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한 강가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불발된 미군의 폭탄이 발견돼 제거됐습니다.

주민 6백여 명이 대피한 가운데 전문 인력 등 350명이 동원돼 250kg의 폭탄을 폭파하고, 이후 잠수부들이 물속으로 들어가 폭탄이 안전하게 분해됐는지 확인했는데요,

당국은 운반 과정에서 폭탄 전체가 터질 위험을 고려해 수중 폭파하는 방법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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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5 20:32:05
    • 수정2019-04-15 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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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한 강가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불발된 미군의 폭탄이 발견돼 제거됐습니다.

주민 6백여 명이 대피한 가운데 전문 인력 등 350명이 동원돼 250kg의 폭탄을 폭파하고, 이후 잠수부들이 물속으로 들어가 폭탄이 안전하게 분해됐는지 확인했는데요,

당국은 운반 과정에서 폭탄 전체가 터질 위험을 고려해 수중 폭파하는 방법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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