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미국 ‘슬러시 컵’ 축제

입력 2019.04.16 (06:50) 수정 2019.04.1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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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눈밭을 달리는 겨울 스키와 물 위를 질주하는 수상 스키를 함께 즐기는 이색 축제가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독특한 의상을 입고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고 활강하는 사람들!

엄청난 가속도와 함께 슬로프 끝자락에 설치된 물웅덩이 속으로 풍덩, 자진 입수합니다.

겨울 스키와 수상 스포츠를 동시에 즐기는 이 현장은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42년 전통의 '슬러시 컵' 축제입니다.

해마다 스키장 시즌이 마무리되는 이맘때쯤,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과 현지 주민들을 위해 마련하는 이색 행사인데요.

길이 30여m 얼음 물웅덩이에 빠지지 않고 완벽하게 통과하는 참가자들에겐 다음 겨울 시즌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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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미국 ‘슬러시 컵’ 축제
    • 입력 2019-04-16 06:55:08
    • 수정2019-04-16 07:09:32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눈밭을 달리는 겨울 스키와 물 위를 질주하는 수상 스키를 함께 즐기는 이색 축제가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독특한 의상을 입고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고 활강하는 사람들!

엄청난 가속도와 함께 슬로프 끝자락에 설치된 물웅덩이 속으로 풍덩, 자진 입수합니다.

겨울 스키와 수상 스포츠를 동시에 즐기는 이 현장은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린 42년 전통의 '슬러시 컵' 축제입니다.

해마다 스키장 시즌이 마무리되는 이맘때쯤,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과 현지 주민들을 위해 마련하는 이색 행사인데요.

길이 30여m 얼음 물웅덩이에 빠지지 않고 완벽하게 통과하는 참가자들에겐 다음 겨울 시즌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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