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36,000개 미니 피규어로 만든 ‘스타워즈’ 전시물

입력 2019.04.16 (06:51) 수정 2019.04.16 (07: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시카고의 컨벤션센터에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거대한 전시물, 바로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제국군, 일명 '스톰트루퍼'를 표현한 대형 모자이크 작품입니다.

스타워즈 팬들이 모이는 대규모 공식 행사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이 올해 시카고에서 열린 것을 기념해 제작됐고요.

새끼손가락 크기의 '스톰트루퍼' 피규어 3만 6천 개를 수작업으로 배열해서 거대한 '스톰트루퍼'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가로세로 6m인 이 작품을 구상하고 설치하는 데, 꼬박 38시간이 걸렸는데요.

또 가장 많은 미니 피규어를 활용한 대형 전시물로 세계 기네스북 기록까지 경신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36,000개 미니 피규어로 만든 ‘스타워즈’ 전시물
    • 입력 2019-04-16 06:56:56
    • 수정2019-04-16 07:09:33
    뉴스광장 1부
미국 시카고의 컨벤션센터에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거대한 전시물, 바로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제국군, 일명 '스톰트루퍼'를 표현한 대형 모자이크 작품입니다.

스타워즈 팬들이 모이는 대규모 공식 행사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이 올해 시카고에서 열린 것을 기념해 제작됐고요.

새끼손가락 크기의 '스톰트루퍼' 피규어 3만 6천 개를 수작업으로 배열해서 거대한 '스톰트루퍼'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가로세로 6m인 이 작품을 구상하고 설치하는 데, 꼬박 38시간이 걸렸는데요.

또 가장 많은 미니 피규어를 활용한 대형 전시물로 세계 기네스북 기록까지 경신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