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혈관 하나까지”…3D 프린터로 만든 ‘인공심장’

입력 2019.04.16 (07:28) 수정 2019.04.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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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컵 안에서 체리만한 크기의 빨간색 인공 심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연구팀이 살아있는 세포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기술과 3D 프린팅을 융합해 만든 '인공심장'입니다.

연구팀은 그동안 3D 프린터로 인공심장 만들기에 도전한 사례는 있었지만, 세포와 혈관까지 3D 프린터로 구현해 낸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제 장기처럼 작동하게 하는 건 아직 풀어야 할 과제라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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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혈관 하나까지”…3D 프린터로 만든 ‘인공심장’
    • 입력 2019-04-16 07:38:41
    • 수정2019-04-16 07: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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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컵 안에서 체리만한 크기의 빨간색 인공 심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연구팀이 살아있는 세포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기술과 3D 프린팅을 융합해 만든 '인공심장'입니다.

연구팀은 그동안 3D 프린터로 인공심장 만들기에 도전한 사례는 있었지만, 세포와 혈관까지 3D 프린터로 구현해 낸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제 장기처럼 작동하게 하는 건 아직 풀어야 할 과제라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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