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 한낮 25도 ‘초여름 같은 봄’…밤부터 남해안 비

입력 2019.04.16 (12:14) 수정 2019.04.16 (12: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은 대부분 지역 25도 가까이 올라 어제보다 따뜻하겠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강원 영동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는데요.

남해안지역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따뜻한 남서풍이 들어오면서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최고기온 22도로 광주 24도, 강릉 25도 등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25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고,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과 경북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엔 오늘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남해안지역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엔 10에서 40, 남해안엔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남과 경남엔 내일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사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남부 한낮 25도 ‘초여름 같은 봄’…밤부터 남해안 비
    • 입력 2019-04-16 12:15:46
    • 수정2019-04-16 12:30:01
    뉴스 12
[앵커]

오늘은 대부분 지역 25도 가까이 올라 어제보다 따뜻하겠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강원 영동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는데요.

남해안지역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따뜻한 남서풍이 들어오면서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최고기온 22도로 광주 24도, 강릉 25도 등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25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고,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과 경북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엔 오늘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남해안지역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엔 10에서 40, 남해안엔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남과 경남엔 내일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사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