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하루 300잔 커피 만드는 로봇 바리스타

입력 2019.04.16 (12:52) 수정 2019.04.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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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드니프로의 한 카페에는 월급도 받지않고 휴가도 가지 않는 바리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로봇 바리스타인데요,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로봇 바리스타는 쉬지 않고 하루 300잔의 커피를 제조합니다.

[고객 : "맛있어요, 로봇이 만드는 카푸치노 맛이 다른 카푸치노와 같아요. 커피도 매우 빠르게 만들고, 편리하네요."]

고객들이 터치 스크린으로 주문하면 바리스타 로봇이 바로 커피를 만드는데요,

고객들은 90초만 기다리면 취향에 맞는 뜨거운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코코아도 인깁니다.

[올렉산더/카페 주인 : "커피와 차, 코코아 메뉴가 있습니다. 우유를 60리터까지 담을 수 있어서 고객들이 우유를 넣은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로봇 바리스타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카페측은 전국에 지점을 3곳 더 늘릴 예정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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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하루 300잔 커피 만드는 로봇 바리스타
    • 입력 2019-04-16 12:54:55
    • 수정2019-04-16 12:59:03
    뉴스 12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의 한 카페에는 월급도 받지않고 휴가도 가지 않는 바리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로봇 바리스타인데요,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로봇 바리스타는 쉬지 않고 하루 300잔의 커피를 제조합니다.

[고객 : "맛있어요, 로봇이 만드는 카푸치노 맛이 다른 카푸치노와 같아요. 커피도 매우 빠르게 만들고, 편리하네요."]

고객들이 터치 스크린으로 주문하면 바리스타 로봇이 바로 커피를 만드는데요,

고객들은 90초만 기다리면 취향에 맞는 뜨거운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코코아도 인깁니다.

[올렉산더/카페 주인 : "커피와 차, 코코아 메뉴가 있습니다. 우유를 60리터까지 담을 수 있어서 고객들이 우유를 넣은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로봇 바리스타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카페측은 전국에 지점을 3곳 더 늘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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