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건조특보 확대·강화…밤부터 전남해안·제주 비

입력 2019.04.16 (19:35) 수정 2019.04.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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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겉옷이 거추장스러울 정도로 따뜻했습니다.

서울은 22.6도로 올해들어 가장 따뜻했고, 경북 울진에서도 최고 기온이 26.5도까지 올라서 이맘때 기온보다 9도나 웃돌았는데요.

중부 내륙에서는 내일도 오늘만큼이나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22도로 오늘과 큰 차이 없겠는데요.

다만, 남부 지방에서는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오겠습니다.

전남과 경남 서부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가 내리는 동안 벼락과 돌풍이 동반될 수 있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중부 지방은 구름만 많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건조합니다.

영동지역은 바람까지 불어 화재의 위험이 높습니다.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중부 지방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오후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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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건조특보 확대·강화…밤부터 전남해안·제주 비
    • 입력 2019-04-16 19:44:09
    • 수정2019-04-16 19:47:55
    뉴스 7
한낮에는 겉옷이 거추장스러울 정도로 따뜻했습니다.

서울은 22.6도로 올해들어 가장 따뜻했고, 경북 울진에서도 최고 기온이 26.5도까지 올라서 이맘때 기온보다 9도나 웃돌았는데요.

중부 내륙에서는 내일도 오늘만큼이나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22도로 오늘과 큰 차이 없겠는데요.

다만, 남부 지방에서는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오겠습니다.

전남과 경남 서부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가 내리는 동안 벼락과 돌풍이 동반될 수 있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중부 지방은 구름만 많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건조합니다.

영동지역은 바람까지 불어 화재의 위험이 높습니다.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중부 지방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오후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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