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가는 겨울이 아쉬워~ ‘살얼음 스키 축제’

입력 2019.04.16 (20:44) 수정 2019.04.1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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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겨울 스포츠 좋아하는 분들은 스키 시즌이 끝나는 이맘때쯤 아쉬운 마음이 클 텐데요.

이 마음을 달래주는 스키 축제가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렸습니다.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슬로프를 미끄러지는 스키어들!

결승선을 통과하는데... 살얼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42년 전통의 '슬러시 컵' 축제가 알래스카의 리조트에서 열렸는데요.

눈이 녹은 물웅덩이로 작심하고 입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얼음물에 빠질 새라 엄청난 가속도로 활강해 착지에 성공하는 실력자도 보입니다.

우승자는 내년 시즌 스키 이용권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지는데요.

순위를 떠나서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포즈와 입수 장면을 보는 재미가 더 쏠쏠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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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가는 겨울이 아쉬워~ ‘살얼음 스키 축제’
    • 입력 2019-04-16 20:31:26
    • 수정2019-04-16 20: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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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토리입니다.

겨울 스포츠 좋아하는 분들은 스키 시즌이 끝나는 이맘때쯤 아쉬운 마음이 클 텐데요.

이 마음을 달래주는 스키 축제가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렸습니다.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슬로프를 미끄러지는 스키어들!

결승선을 통과하는데... 살얼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42년 전통의 '슬러시 컵' 축제가 알래스카의 리조트에서 열렸는데요.

눈이 녹은 물웅덩이로 작심하고 입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얼음물에 빠질 새라 엄청난 가속도로 활강해 착지에 성공하는 실력자도 보입니다.

우승자는 내년 시즌 스키 이용권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지는데요.

순위를 떠나서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포즈와 입수 장면을 보는 재미가 더 쏠쏠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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