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형편 어려운 집 보일러 무료 수리했더니…

입력 2019.04.16 (20:48) 수정 2019.04.1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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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회사 직원, 조슈아 씨가 보일러 재수리 요청을 받고 어느 가정집에 방문했습니다.

그를 기다린 건 방송국 리포터와 집주인이었는데요.

여기에 깜짝 선물도 있었습니다.

[스테이시/집주인 : "우리집 전기를 수리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때 드렸어야 할 400달러 수리비 받으세요~ (이러지 않아도 됩니다.) 아니에요~ 꼭 드려야해요."]

지난 겨울, 스테이시 부부 집 보일러가 고장났었다는데요.

두 사람 모두 직장을 잃어 형편이 어려웠던 상황!

이걸 알게 된 조슈아 씨가 무료로 보일러와 전기를 고쳐줬다고 합니다.

사연이 알려지면서 지역방송사가 그에게 수리비를 지불할 수 있도록 집주인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한 건데요.

현재 스테이시 부부는 다시 취업했다며 기분 좋은 후기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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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6 20:51:34
    • 수정2019-04-16 20: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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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회사 직원, 조슈아 씨가 보일러 재수리 요청을 받고 어느 가정집에 방문했습니다.

그를 기다린 건 방송국 리포터와 집주인이었는데요.

여기에 깜짝 선물도 있었습니다.

[스테이시/집주인 : "우리집 전기를 수리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때 드렸어야 할 400달러 수리비 받으세요~ (이러지 않아도 됩니다.) 아니에요~ 꼭 드려야해요."]

지난 겨울, 스테이시 부부 집 보일러가 고장났었다는데요.

두 사람 모두 직장을 잃어 형편이 어려웠던 상황!

이걸 알게 된 조슈아 씨가 무료로 보일러와 전기를 고쳐줬다고 합니다.

사연이 알려지면서 지역방송사가 그에게 수리비를 지불할 수 있도록 집주인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한 건데요.

현재 스테이시 부부는 다시 취업했다며 기분 좋은 후기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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