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사탕으로 대선후보 초상화 만들어

입력 2019.04.19 (07:30) 수정 2019.04.1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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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사탕과 젤리로 만들어진 초상화, 바로 우크라이나의 야당 대선 후보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초상화입니다.

율리아 가브릴로바라는 우크라이나 여성은 15킬로그램에 이르는 사탕과 젤리를 이용해 만든 젤렌스키의 초상화를 공개했는데요,

작품에 사용된 사탕들은 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자 젤렌스키의 대선 경쟁자인 페트로 포로셴코 소유의 제과점에서 공수했다고 합니다.

코미디 배우 출신인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다음 달 21일 대선 2차 투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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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사탕으로 대선후보 초상화 만들어
    • 입력 2019-04-19 07:32:49
    • 수정2019-04-19 07: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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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사탕과 젤리로 만들어진 초상화, 바로 우크라이나의 야당 대선 후보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초상화입니다.

율리아 가브릴로바라는 우크라이나 여성은 15킬로그램에 이르는 사탕과 젤리를 이용해 만든 젤렌스키의 초상화를 공개했는데요,

작품에 사용된 사탕들은 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자 젤렌스키의 대선 경쟁자인 페트로 포로셴코 소유의 제과점에서 공수했다고 합니다.

코미디 배우 출신인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다음 달 21일 대선 2차 투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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