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교체출전, 발렌시아 유로파 4강 진출

입력 2019.04.19 (21:52) 수정 2019.04.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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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유로파 리그 8강 2차전에 교체 투입돼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거센 빗줄기를 뚫고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후반 23분 그라운드에 투입됩니다.

부지런히 공을 주고받던 이강인은 종료 직전 회심의 왼발 슛을 날렸지만 수비를 맞고 나갑니다.

진한 아쉬움에 머리를 쓸어올리는 이강인은 2경기 연속 출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라토와 파레호의 연속골로 비야레알을 2대 0으로 이긴 발렌시아는 1,2차전 합계 5대 1로 5년 만에 유로파 리그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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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교체출전, 발렌시아 유로파 4강 진출
    • 입력 2019-04-19 22:05:05
    • 수정2019-04-19 22: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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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유로파 리그 8강 2차전에 교체 투입돼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거센 빗줄기를 뚫고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후반 23분 그라운드에 투입됩니다.

부지런히 공을 주고받던 이강인은 종료 직전 회심의 왼발 슛을 날렸지만 수비를 맞고 나갑니다.

진한 아쉬움에 머리를 쓸어올리는 이강인은 2경기 연속 출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라토와 파레호의 연속골로 비야레알을 2대 0으로 이긴 발렌시아는 1,2차전 합계 5대 1로 5년 만에 유로파 리그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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