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세계서 가장 작은 아기, 건강하게 퇴원
입력 2019.04.20 (07:32)
수정 2019.04.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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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몸으로 태어났던 일본 아기가 순조롭게 퇴원하게 됐습니다.
세키노 류스케란 이름의 남자아기는 지난해 10월, 엄마 뱃속에서 24주 5일 만에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났는데요,
키 22㎝, 몸무게는 258g으로 세계 최소 기록이었고 생존 확률이 매우 낮다는게 의료진의 걱정이었습니다.
담당 의료진이 보육기를 통해 집중 치료한 결과, 일곱 달 만에 건강한 아이로 컸네요,
엄마인 세키노 씨는 "날이 갈수록 사람처럼 성장해 간다"면서 기뻐했습니다.
세키노 류스케란 이름의 남자아기는 지난해 10월, 엄마 뱃속에서 24주 5일 만에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났는데요,
키 22㎝, 몸무게는 258g으로 세계 최소 기록이었고 생존 확률이 매우 낮다는게 의료진의 걱정이었습니다.
담당 의료진이 보육기를 통해 집중 치료한 결과, 일곱 달 만에 건강한 아이로 컸네요,
엄마인 세키노 씨는 "날이 갈수록 사람처럼 성장해 간다"면서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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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세계서 가장 작은 아기, 건강하게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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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0 07:36:05
- 수정2019-04-20 07:47:26
세계에서 가장 작은 몸으로 태어났던 일본 아기가 순조롭게 퇴원하게 됐습니다.
세키노 류스케란 이름의 남자아기는 지난해 10월, 엄마 뱃속에서 24주 5일 만에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났는데요,
키 22㎝, 몸무게는 258g으로 세계 최소 기록이었고 생존 확률이 매우 낮다는게 의료진의 걱정이었습니다.
담당 의료진이 보육기를 통해 집중 치료한 결과, 일곱 달 만에 건강한 아이로 컸네요,
엄마인 세키노 씨는 "날이 갈수록 사람처럼 성장해 간다"면서 기뻐했습니다.
세키노 류스케란 이름의 남자아기는 지난해 10월, 엄마 뱃속에서 24주 5일 만에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났는데요,
키 22㎝, 몸무게는 258g으로 세계 최소 기록이었고 생존 확률이 매우 낮다는게 의료진의 걱정이었습니다.
담당 의료진이 보육기를 통해 집중 치료한 결과, 일곱 달 만에 건강한 아이로 컸네요,
엄마인 세키노 씨는 "날이 갈수록 사람처럼 성장해 간다"면서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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