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4.22 (08:02) 수정 2019.04.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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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앞바다서 지진…‘흔들림’ 신고 잇따라

오늘 오전 5시 45분,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38㎞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울진을 비롯해 경북 내륙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스리랑카 연쇄 테러…“200명 이상 숨져”

부활절인 어제 스리랑카의 성당과 호텔 등 8곳에 테러로 보이는 연쇄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2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현지 경찰이 용의자 13명을 체포했습니다.

북러 정상회담 임박…北 선발대 현장 점검

이르면 오늘 러시아 정부가 북러정상회담의 일정을 공식 발표할 전망입니다.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이끄는 선발대가 회담 장소로 유력한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을 점검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카자흐스탄 독립운동가 유해 고국 품으로

일제강점기,러시아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돼 생을 마감한 고 계봉우, 황운정 독립운동가의 유해가 고국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안인득, 장기간 조현병 치료 안 받아…협상은 난항

아파트 방화·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은 장기간 조현병 치료를 받지 않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희생자 유족과 관계기관의 협상은 쉽게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 28도 등 ‘초여름’ 날씨…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서울의 낮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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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앞바다서 지진…‘흔들림’ 신고 잇따라

오늘 오전 5시 45분,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38㎞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울진을 비롯해 경북 내륙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스리랑카 연쇄 테러…“200명 이상 숨져”

부활절인 어제 스리랑카의 성당과 호텔 등 8곳에 테러로 보이는 연쇄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2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현지 경찰이 용의자 13명을 체포했습니다.

북러 정상회담 임박…北 선발대 현장 점검

이르면 오늘 러시아 정부가 북러정상회담의 일정을 공식 발표할 전망입니다.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이끄는 선발대가 회담 장소로 유력한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을 점검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카자흐스탄 독립운동가 유해 고국 품으로

일제강점기,러시아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돼 생을 마감한 고 계봉우, 황운정 독립운동가의 유해가 고국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안인득, 장기간 조현병 치료 안 받아…협상은 난항

아파트 방화·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은 장기간 조현병 치료를 받지 않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희생자 유족과 관계기관의 협상은 쉽게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 28도 등 ‘초여름’ 날씨…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서울의 낮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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