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스리랑카 테러 강력 규탄…유가족에 깊은 애도”
입력 2019.04.22 (08:30)
수정 2019.04.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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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스리랑카 테러를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2일)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스리랑카 각지에서 무고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발생한 폭발물 공격으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번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유가족, 그리고 스리랑카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성명은 이어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인륜적 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며,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앞서 부활절이었던 현지시간 21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등 8곳에서 연쇄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228명이 숨지고 450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스리랑카 교회 페이스북]
정부는 오늘(22일)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스리랑카 각지에서 무고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발생한 폭발물 공격으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번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유가족, 그리고 스리랑카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성명은 이어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인륜적 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며,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앞서 부활절이었던 현지시간 21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등 8곳에서 연쇄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228명이 숨지고 450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스리랑카 교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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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스리랑카 테러 강력 규탄…유가족에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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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2 08:30:03
- 수정2019-04-22 08:36:15

정부가 스리랑카 테러를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2일)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스리랑카 각지에서 무고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발생한 폭발물 공격으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번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유가족, 그리고 스리랑카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성명은 이어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인륜적 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며,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앞서 부활절이었던 현지시간 21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등 8곳에서 연쇄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228명이 숨지고 450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스리랑카 교회 페이스북]
정부는 오늘(22일)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스리랑카 각지에서 무고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발생한 폭발물 공격으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번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유가족, 그리고 스리랑카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성명은 이어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인륜적 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며,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앞서 부활절이었던 현지시간 21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등 8곳에서 연쇄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228명이 숨지고 450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스리랑카 교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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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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