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함 논란’ 갤럭시 폴드 중국 공개행사 연기…“국내 출시 그대로”
입력 2019.04.22 (10:07)
수정 2019.04.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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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놓은 '갤럭시 폴드'의 접힌 화면에 결함이 생긴다는 미국 매체들의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내일(23일)과 모레 예정됐던 홍콩과 중국 상하이에서의 언론 대상 브리핑 행사가 연기됐습니다.
삼성 측 관계자는 "미국에서 결함이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같은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중국 출시 일정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으며 출시 일정 자체를 연기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5월 중순으로 예정된 국내 출시 일정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측은 화면 결함에 대해 화면보호막을 제거하지 않으면 생기지 않는 문제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보호막을 제거하지 않아도 문제가 생긴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문제의 제품을 수거한 뒤 원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측 관계자는 "미국에서 결함이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같은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중국 출시 일정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으며 출시 일정 자체를 연기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5월 중순으로 예정된 국내 출시 일정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측은 화면 결함에 대해 화면보호막을 제거하지 않으면 생기지 않는 문제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보호막을 제거하지 않아도 문제가 생긴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문제의 제품을 수거한 뒤 원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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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함 논란’ 갤럭시 폴드 중국 공개행사 연기…“국내 출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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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2 10:07:07
- 수정2019-04-22 10:33:01

삼성전자가 내놓은 '갤럭시 폴드'의 접힌 화면에 결함이 생긴다는 미국 매체들의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내일(23일)과 모레 예정됐던 홍콩과 중국 상하이에서의 언론 대상 브리핑 행사가 연기됐습니다.
삼성 측 관계자는 "미국에서 결함이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같은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중국 출시 일정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으며 출시 일정 자체를 연기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5월 중순으로 예정된 국내 출시 일정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측은 화면 결함에 대해 화면보호막을 제거하지 않으면 생기지 않는 문제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보호막을 제거하지 않아도 문제가 생긴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문제의 제품을 수거한 뒤 원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측 관계자는 "미국에서 결함이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같은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중국 출시 일정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으며 출시 일정 자체를 연기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5월 중순으로 예정된 국내 출시 일정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측은 화면 결함에 대해 화면보호막을 제거하지 않으면 생기지 않는 문제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보호막을 제거하지 않아도 문제가 생긴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문제의 제품을 수거한 뒤 원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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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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