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진주 아파트 유가족·부상자에 구조금 즉시 지원”

입력 2019.04.22 (11:11) 수정 2019.04.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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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과 부상자들에 대한 행정적 지원에 속도를 내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총리실 간부회의를 열고, 법무부가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범죄피해자보호기금을 통한 구조금을 즉시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경상남도와 진주시도 소정의 지원을 신속히 이행하고, 행정안전부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해 뒷받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필요하다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피해자와 주민이 희망하는 거주지 이전을 지원할 방법을 찾으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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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2 11:11:17
    • 수정2019-04-22 11: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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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과 부상자들에 대한 행정적 지원에 속도를 내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총리실 간부회의를 열고, 법무부가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범죄피해자보호기금을 통한 구조금을 즉시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경상남도와 진주시도 소정의 지원을 신속히 이행하고, 행정안전부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해 뒷받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필요하다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피해자와 주민이 희망하는 거주지 이전을 지원할 방법을 찾으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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