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국민에 총 쏜 정권이 한국당 전신’ 발언 박광온 윤리위에 제소

입력 2019.04.22 (11:16) 수정 2019.04.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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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4·19 혁명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국민에게 총을 쐈던 정권이 "자유한국당의 전신"이라고 발언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한국당 김정재, 정유섭 의원은 오늘(22일) 오전 국회에 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지난 19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4·19혁명 당시) 정권이 국민들을 향해서 총을 쐈다. 똑같은 일이 20년 뒤인 1980년에도 벌어졌다"며, "그 정권들은 자유한국당의 전신"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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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2 11:16:32
    • 수정2019-04-22 11:17:32
    정치
자유한국당이 4·19 혁명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국민에게 총을 쐈던 정권이 "자유한국당의 전신"이라고 발언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한국당 김정재, 정유섭 의원은 오늘(22일) 오전 국회에 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지난 19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4·19혁명 당시) 정권이 국민들을 향해서 총을 쐈다. 똑같은 일이 20년 뒤인 1980년에도 벌어졌다"며, "그 정권들은 자유한국당의 전신"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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